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2019년 포스트시즌 (문단 편집) == 여담 == * 역사상 최초로 수도권에서만 치러진 포스트시즌이었다.[* 이는 후술한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동반 탈락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95년을 제외하고 이 두 팀이 플레이오프 동반 탈락을 한 적이 없고, 95년에도 부산 연고인 롯데가 있었다. 어찌보면 수도권에서만 치렀던 플레이오프가 없었던 것은 당연한 것.]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가 각각 페넌트레이스 최종 순위 1~4위를 차지하면서 수도권 연고 4팀이 모두 홈 어드밴티지를 가져갔다.[* 와일드카드에선 4위가 어드밴티지를 갖기 때문이다.] 그리고 NC 다이노스가 탈락하면서 수도권 시리즈가 되었고, [[SK 와이번스]]가 [[키움 히어로즈]]에게 업셋당하면서 사상 최초로 서울에서만 열리는 한국시리즈[*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과 [[고척 스카이돔|고척]]에서 개최되었다. 아직 한국시리즈가 잠실에서만 개최된 적은 없다. ]가 개최되었다. * [[두산 베어스]]는 5년 연속, [[SK 와이번스]]는 3년 연속, [[키움 히어로즈]]는 2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 KBO의 양대 명가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트래직넘버]] 소멸로 인해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두 팀이 모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사례는 [[한국프로야구/1995년 포스트시즌|1995년]] 이후 두 번째다. 그나마 1995년의 경우 해태는 원래는 가을야구를 할 수 있는 4위였지만 3위 롯데와의 승차가 3.5경기 이내가 아니라서 가을야구가 무산된 경우였으니, 사실상 최초라고 해도 틀리진 않다. *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가 사상 처음으로 가을야구에 동반 진출했다. 이는 SK 창단 후 '''20번째 시즌''' 만의 기록이자 21세기 최초의 기록이다. 또한 두 팀간의 포스트 시즌 동시 진출 실패 기간이 '''19년'''에서 종결되었다.[* SK와이번스가 창단한 2000시즌 이후 LG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시즌의 SK 성적은 2000년 최하위, 2002년 6위, 2013년 6위, 2014년 5위, 2016년 6위로 SK와 LG의 가을야구 진출 연도가 매년 엇갈렸다. 2014년까지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없었으며 이 시즌에는 가을야구의 마지노선인 4위자리를 놓고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순위경쟁을 펼친바 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각각 3위[* 정규시즌 순위는 2위이지만, 키움 히어로즈에게 업셋당해서 최종 순위는 3위가 되었다.], 4위로 붙었다. * [[한국프로야구/2013년 포스트시즌|2013년]], [[KBO 리그/2016년 포스트시즌|2016년]]에 이어 3년 주기로 [[서울특별시]] 연고의 3개 구단[*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이 가을야구에 동반 진출하였다. * [[두산 베어스]]가 [[2019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되면서 [[SK 와이번스]](2007~2012), [[삼성 라이온즈]](2010~2015)에 이어 역대 3번째로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기록을 갖는 구단이 되었다. 여담으로 두산의 이 5년간의 한국시리즈 동안 상대팀이 삼성-NC-KIA-SK-키움으로 모두 다른 팀과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됐다. * [[키움 히어로즈]]가 [[2019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어 팀 명칭을 바꾼 첫 해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통산 3번째[* 첫 번째는 1990년 [[LG 트윈스]], 두 번째는 1996년 [[현대 유니콘스]]다.] 팀이 되었다. * [[키움 히어로즈]]는 팀 창단 후 2번째 한국시리즈에 도전하였으나 두산에 스윕패를 당하면서 첫 우승의 기회를 다시 한 번 미뤄야 했다. * [[키움 히어로즈]]가 2016년 이후 3년만에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는데, 이번에는 [[LG 트윈스]] 상대로 3승 1패로 이겼고, 결국 2016년의 복수를 하는 데 성공하였다. * [[NC 다이노스]]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여 개막전 승리팀이 전부 포스트 시즌에 오르게 되었다.[* 2019년 3월 23일 개막전 결과 - 두산 5:4 한화 / SK 7:4 KT / LG 2:0 KIA / NC 7:0 삼성 / 키움 7:4 롯데. 개막전에서 무실점을 한 두 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게 되었다.] * [[NC 다이노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2006년 이후 13년 만에 지난 시즌 꼴찌팀이 다시 포스트시즌에 오르는 상황이 발생했다.[* 2005년 8개 구단 중 꼴찌 했던 [[KIA 타이거즈]]가 이듬해인 2006년 정규시즌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사례가 있다.] * [[NC 다이노스]] [[이동욱(야구)|이동욱]] 감독은 감독 데뷔 첫 해에 가을야구를 경험하게 된 역대 17번째 감독이 됐다.[* 프로 감독 정식 데뷔 첫 해에 가을야구를 경험한 감독으로는 1993년 [[우용득]], 1996년 [[김재박]], 1997년 [[천보성]], 1999년 [[이희수(야구)|이희수]], 2003년 [[조범현]], 2004년 [[김경문]], 2005년 [[선동열]], 2008년 [[제리 로이스터]], 2011년 [[류중일]]과 [[양승호]], 2012년 [[이만수]]와 [[김진욱(1960)|김진욱]], 2013년 [[염경엽]], 2015년 [[김태형(1967)|김태형]], 2017년 [[트레이 힐만]], 2018년 [[한용덕]]이 있다.] * [[kt wiz]]는 창단 이후 최초로 가을야구를 눈 앞에 뒀으나 추석을 기점으로 NC와의 맞대결 2연전을 모두 지고 그 이후 LG와 NC에게 압도적으로 열세가 되는 바람에 6위로 끝났다. KT가 마지막 2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6년만에 5할 성적을 내고도 가을야구에 진출 못 한 팀이 되었다. 참고로 그 당시(2013년) 가을야구에 진출 못 한 팀은 바로 2019년 꼴지인 [[롯데 자이언츠]]였다.[* 그것도 승률 5할 3푼 2리을 기록하고도 가을야구에 못 갔다! 참고로 당시 승률은 2012년 가을야구 갔을 때보다도 승률이 높다.][* 그런데 롯데가 당시 5위에 5할 승률 넘긴거도 잘했다고 볼수도 있는것이 당시 가을야구에 갔던 팀의 면면을 살펴보면 1위 삼성은 통합 3연패를 달성했고 2위 두산은 간신히 정규리그 4위로 가을야구 막차에 탑승해 한국시리즈 까지 올라갔고 3위 LG는 비록 업셋을 당하긴 했지만 비밀번호 종결은 물론이고 아예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 까지 달성했으며, 4위 넥센(현 키움)은 리버스 스윕을 당해 3위에서 4위로 굴러떨어졌지만 현재의 강팀 키움의 시작이 2013년이였던걸 감안하면 롯데의 당시 성적은 5할을 넘기고도 가을야구에 못갔다고 비난받아야 할게 아니라 오히려 엄청 잘한 것이다.] * 2년 만에 모든 포스트시즌 진출 구단의 승률이 모두 5할을 넘게 되었다. * 2000년 이후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이 3팀 중 한 팀 이상은 반드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데 2019년에도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면서 20년 연속 이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다. * 플레이오프에서 SK가 키움 히어로즈에게 져서 탈락함에 따라 작년의 복수에 성공함은 물론 1995년 LG의 상황이 재현되었다.[* 단, 1995년 LG는 당시 OB(현 두산)에게 6게임차로 앞서다가 뒤집히고 0.5게임차 2위로 페넌트레이스를 마쳤고 올해 SK는 9게임차를 따라잡히고 승차없이 끝났지만 상대전적 열세로 2위로 밀려났다.] 이렇게 키움 vs 두산이 맞붙게 되면서 [[2015년 한국시리즈|4년만의 1위 vs 3위 한국시리즈]] 매치업은 물론 최초의 서울시리즈가 개최되었다. *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모두 팀간 3번째 포스트시즌 대결이 성사되었다.[* NC vs LG : 2014 준PO,2016 PO,2019 WC, LG vs 키움 : 2014 PO, 2016 준PO, 2019 준PO, SK vs 키움 : 2015 WC, 2018 PO, 2019 PO, 키움 vs 두산 2013 준PO, 2015 준PO, 2019 KS] * 여담으로 이번 포스트시즌 경기수는 불과 12경기로, WC가 시작된 이후 치러진 포스트시즌 중에서 가장 적은 경기 수다. * 두산은 구단 최초로 영남권 구단이 아닌 팀과의 대결에서 이겼다. *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깨진 징크스가 많다. * LG의 준플레이오프 불패 * SK의 플레이오프 불패 * [[2010년 한국시리즈]]부터 시작된 파도타기 [[분류:KBO 포스트시즌]][[분류:KBO 리그/2019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